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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악플러들은 죄책감을 느끼지 못할까? (심리학으로 풀었다)

비겁한 손가락의 뒤편: 왜 악플러들은 죄책감을 느끼지 못할까?우리는 매일 아침 눈을 뜨자마자 스마트폰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수많은 기사 아래 달린 날 선 댓글들을 마주하곤 하죠. 때로는 눈을 의심케 하는 잔인한 문장들을 보며 '이 사람은 대체 어떤 인생을 살길래 이런 말을 할까?'라는 의문이 생기기도 합니다.저도 예전에 제가 정성껏 쓴 글에 근거 없는 비난 댓글이 달렸을 때, 며칠 동안 잠을 설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작 그 댓글을 쓴 사람은 발 뻗고 잘 자고 있을 텐데 말이죠.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온라인 공간에서 타인의 날카로운 언어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입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혹은 나도 모르게 누군가를 향해 공격적인 마음을 품었던 적은 없으신가요?1. 도덕적 이탈 (Moral Disengageme..

온라인에서 우리는 왜 더 솔직해질까? (심리학으로 풀었다)

온라인에서 우리는 왜 더 솔직해질까? 온라인 탈억제 효과와 현대인의 심리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스마트폰과 인터넷은 신체의 일부와 같습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점이 하나 있습니다. 평소 오프라인에서는 낯을 가리고 조용하던 사람이 단톡방이나 커뮤니티, SNS에서는 누구보다 활발하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거나, 때로는 지나치게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는 것이죠.저도 예전에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 때, 얼굴도 모르는 이웃분들에게 제 고민을 털어놓으며 위로를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정작 가까운 친구들에게는 '자존심 상해서' 하지 못했던 말들을 말이죠.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현실의 나보다 온라인의 내가 더 '진짜 나'처럼 느껴진 적이 있으신가요?1. 온라인 탈억제 효과(Online Disinhib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