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한 손가락의 뒤편: 왜 악플러들은 죄책감을 느끼지 못할까?우리는 매일 아침 눈을 뜨자마자 스마트폰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수많은 기사 아래 달린 날 선 댓글들을 마주하곤 하죠. 때로는 눈을 의심케 하는 잔인한 문장들을 보며 '이 사람은 대체 어떤 인생을 살길래 이런 말을 할까?'라는 의문이 생기기도 합니다.저도 예전에 제가 정성껏 쓴 글에 근거 없는 비난 댓글이 달렸을 때, 며칠 동안 잠을 설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작 그 댓글을 쓴 사람은 발 뻗고 잘 자고 있을 텐데 말이죠.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온라인 공간에서 타인의 날카로운 언어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입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혹은 나도 모르게 누군가를 향해 공격적인 마음을 품었던 적은 없으신가요?1. 도덕적 이탈 (Moral Disengageme..